L
E
S
C
LMO 환경안전성센터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국립생태원 LESC가 함께합니다.공지사항
- 제144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4-11-15
- 제143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일정 및 안건변경)2024-09-20
- 제142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4-08-20
LMO 뉴스
- 국내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개정법안 발의 남인순 의원은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와 비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를 도입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함. 이는 GMO DNA와 단백질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표시를 확대하려는 취지임. 개정안은 GMO 원료로 제조된 식품뿐 아니라 비의도적 혼입치가 초과된 농축수산물에도 GMO 표시를 의무화하며, Non-GMO 표시를 허용함. 남인순 의원은 한국이 세계 2위의 GMO 수입국으로, GMO 표시제 확대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함. 현행 GMO 표시제는 소비자 권리를 제한하며, GMO 완전표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식약처에 따르면, 간장과 주류는 Non-GMO 원료를 주로 사용하지만, 대두유는 전량 GMO 원료를 사용하고 있음. KBCH Tip 식품위생법 개정 법안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R2R5P0Q1M0K9L1J2K4I4J0Q7P8P5O3 https://www.mdtoday.co.kr/news/view/1065601041337907
- 국내신성장동력'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 시행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법령이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힘.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농업 및 관련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임. 그린바이오기업은 요건을 갖춰 신고해야 하며, 해당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함.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육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그린바이오산업은 육성과 규제 개선이 미흡하며, LMO 규제와 같은 정책적 장애가 존재함. 특히, 배양육 인허가 규정과 산업 통계의 부재가 지적됨. 한국바이오협회는 정부 R&D 확대와 미래식품 관련 규제 정비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함. 특히, 배양육 및 유전자가위 작물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함.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1030826270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