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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환경안전성센터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국립생태원 LESC가 함께합니다.공지사항
- 제147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3-25
- 제146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2-18
- 제145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1-09
LMO 뉴스
- 국내여름철 모기 박멸과 유전자 변형 암컷 불임 기술 논란 여름철 모기 출현이 기후변화로 앞당겨지고 있으며, 모기 박멸을 위한 유전자변형기술이 개발되고 있음. 이 기술은 암컷 모기의 난소를 불임으로 만들어 번식을 낮추는 방식임. 말라리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기 박멸을 지지하는 의견이 있으나, 인류가 특정 종을 인위적으로 박멸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와 생태계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됨. 일부 과학자들은 곤충 대멸종이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유전자 기술을 통한 박멸이 세계적 멸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윤리학자들은 인간의 욕망에 따라 생태계를 재설계하는 것에 반대하며, 인위적인 박멸은 제한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모기 종이 3,500종이 넘기 때문에 유전자변형을 통한 박멸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과, 완전한 박멸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의견도 제시됨. http://biz.heraldcorp.com/article/10503900
- 국외GMO에 대한 오해와 사실, 식품안전성과의 연관성 조명 GMO는 유전자가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된 식물, 동물, 미생물을 말하며, 해충 저항성, 가뭄 내성, 영양강화 등의 특성이 부여됨. GMO는 농약 사용 감소 및 곰팡이 감염 저항성 증가를 통해 식품 오염 위험을 낮추며, 마이코톡신 생성 억제로 식품 안전성에 기여함. 영양성분 강화 , 상처 및 부패 저항성을 가진 작물 개발을 통해 보관, 운송, 소비 측면에서 안전성이 향상됨. GMO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과 예상치 못한 화학 성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승인 전 철저한 평가와 사후 모니터링이 요구됨. GMO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강력한 규제, 명확한 표시, 지속적 연구와 과학적 검토가 필수이며, 식품안전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이 요구됨. https://seepositive.in/agriculture/understanding-gmos-myths-facts-and-food-safety/#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