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E
S
C
LMO 환경안전성센터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국립생태원 LESC가 함께합니다.공지사항
- 제148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4-15
- 제147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3-25
- 제146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2-18
LMO 뉴스
- 국내GMO 완전표시제의 실효성 부족과 사회적 비용 우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는 이력추적제도 없는 GMO완전표시제는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함 GMO의 안전성은 전통적 육종 기술로 개발한 일반 식품과 다를 바 없으며 발암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도 우려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함 가공식품의 GMO 성분 확인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표시제 운용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크다고 강조함 유럽의 GMO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보다 전통 농업 보호 목적이 크며 식량의 절반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표시제를 고집할 명분이 없다고 지적함 세계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GMO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윤리적 측면에서 무의미한 규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힘 https://news.nate.com/view/20250707n33087
- 국외미국 북서부 밀 산업, GM 밀 도입에 소비자 수용성 최우선 고려 미국 워싱턴주 곡물위원회는 GM 밀 도입과 관련해 생산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생산자들은 소비자와 수출 시장의 수용 없이는 신기술 도입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음. 설문조사 결과, 생산자들은 신기술에 관심이 있지만, 고객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산업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하였음. 지역, 재배 환경, 수출 의존도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임. 아르헨티나 Bioceres사의 가뭄저항성 GM 밀 이 미국에서 연구용으로 승인되었으나, 상업적 재배까지는 최소 3~5년이 더 걸릴 전망임.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 곡물위원회는 향후 HB4 및 바이오기술 도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생산자 설문 결과가 지역적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 https://capitalpress.com/2025/06/19/grower-surveys-customer-acceptance-tops-gmo-wheat-prio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