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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환경안전성센터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국립생태원 LESC가 함께합니다.공지사항
- 제148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4-15
- 제147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3-25
- 제146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2-18
LMO 뉴스
- 국외미국 북서부 밀 산업, GM 밀 도입에 소비자 수용성 최우선 고려 미국 워싱턴주 곡물위원회는 GM 밀 도입과 관련해 생산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생산자들은 소비자와 수출 시장의 수용 없이는 신기술 도입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음. 설문조사 결과, 생산자들은 신기술에 관심이 있지만, 고객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산업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하였음. 지역, 재배 환경, 수출 의존도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임. 아르헨티나 Bioceres사의 가뭄저항성 GM 밀 이 미국에서 연구용으로 승인되었으나, 상업적 재배까지는 최소 3~5년이 더 걸릴 전망임.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 곡물위원회는 향후 HB4 및 바이오기술 도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생산자 설문 결과가 지역적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 https://capitalpress.com/2025/06/19/grower-surveys-customer-acceptance-tops-gmo-wheat-priorities/
- 국내합성생물학 육성법 통과와 미래 산업 전략 2025년 4월 ‘합성생물학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여 국내 합성생물학 연구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 합성생물학은 유전자를 블록처럼 조립해 새로운 생명 시스템을 구현하는 기술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어 산업 고속화와 저비용화가 진행 중임. 합성생물학의 세계 시장은 2030년 61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미국·중국·EU 등은 전략 기술로 지정해 적극 투자 중임. 국내에서도 합성생물학 핵심기술 개발과 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식물 기반 바이오소재 생산 플랫폼 개발 등 성과가 나타남. 법 제정만으로는 잠재력 실현이 어렵고, 명확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형 합성생물학 모델 구체화가 필요함.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