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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환경안전성센터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국립생태원 LESC가 함께합니다.공지사항
- 제150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10-02
- 제149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6-17
- 제148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4-15
LMO 뉴스
- 국내최수진 의원 “AI·유전자가위 산업 육성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해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에게 편안한 세상을 만드는 것, 이를 위해 정책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제약·바이오 전문가인 최 의원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이 신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기술 개발이 법제도 규제로 제한받고 있다고 지적함. 고령화와 암·만성질환 시장 확대에 따른 산업 성장 필요성을 언급함. 최 의원은 지난해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해, ‘유전자교정생물체’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함. 해외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별도로 다루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유전자변형생물체로 분류된다고 설명함. 최 의원은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 시행될 ‘합성생물학 육성법’을 통해 신약개발과 디지털바이오 기반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어 ‘AI디지털바이오 육성법’을 추진 중이라고 함. 해당 법안은 바이오데이터 신뢰·활용, 알고리즘 검증, AI 임상설계 등을 포함하고, 국가 AI컴퓨팅센터와 연계한 GPU 크레딧 개방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함. 최 의원은“기술 발전에 맞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인터뷰] 최수진 의원② “국힘 민생 중심 정책정당돼야…옛보수 모습 찾아가는 것 중요”
- 국내식약처, 국정감사서 GMO 완전표시제 준비 '원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MO 완전표시제의 단계적 도입을 대비해 제도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힘. 오유경 식약처장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완전표시제 관련 법안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답변함. 국정감사에서는 GMO 완전표시제가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 농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됨. 남인순 의원은 Non-GMO 제품 수요 확대가 농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에 동의함. 산업계는 원료 확보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고, 남 의원은 수입선 다변화 및 단계적 시행 방안을 정부가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함. 이에 대해 오유경 처장은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사회적 협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힘. "내 식탁에 GMO 있나"...식약처, 완전표시제 준비 '원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