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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환경안전성센터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국립생태원 LESC가 함께합니다.공지사항
- 제149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6-17
- 제148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4-15
- 제147차 LMO 위해성 전문가심사(협의)위원회 개최 알림2025-03-25
LMO 뉴스
- 국내GMO 완전표시제 도입 논란: 우리의 식탁과 미래를 위한 이야기(2025-24) 본 브리핑은 우리 식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주제, 바로 GMO 완전 표시제 도입 논란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GMO가 무엇인지, 왜 완전표시제가 필요한지, 그리고 이 제도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고자 했으며, 이 브리핑을 통해 GMO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모두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 김성윤 팀장 )
- 국내합성생물학 책임 있는 혁신 권고안, 내년 4월 발표 예정 OECD가 합성생물학의 책임 있는 혁신을 위한 권고안을 내년 4월 발표할 예정임. 이번 권고안에는 바이오 안보, 합성생물학과 AI의 연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접근권 문제가 핵심적으로 포함됨. 데이비드 위니코프 OECD 책임 있는 혁신 부서장은 인천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공동학술대회에서 "2026년까지 이어지는 OECD 작업계획 에서 합성생물학 권고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OECD는 26일 한국에서 전문가 그룹 회의를 열어 권고안 초안을 논의할 예정임. 그는 바이오 파운더리의 국가 간 기술 교환, 바이오 안전성, 기아·질병 퇴치 등 공공 목적 달성도 권고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힘. OECD는 다양한 국가와 기관에서 논의를 모아 회원국들이 기술 발전 방향과 책임 있는 활용 방안을 공유하도록 유도할 계획임. 위니코프 부서장은 한국의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 등 규제 환경 마련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지침 마련 과정에서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함. 위니코프 부서장은 국가 간 규제 환경 차이에 대해, 위험 요소를 명확히 정의하고 신기술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부분만 규정하는 것이 OECD의 역할이라고 언급함. [인터뷰]OECD, 바이오 안보·데이터 접근권 등 권고안에 포함